안녕하세요. 오픈소스 통합 관리 전문 기업 엘에스웨어의 오픈소스 사업본부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DevOps의 정의와 DevOps 운영 방식, 그리고 효율적인 DevOps를 위한 오픈소스 통합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DevOps란?
DevOps(데브옵스)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여 소프트웨어 제공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 용어를 만든 Debois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팀과 IT 운영팀은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지만, DevOps는 개발팀과 운영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DevOps의 핵심 키워드는 공동 작업, 자동화, 지속적 개선, 고객 중심 작업입니다. DevOps의 전제가 되는 공동 작업은 개발 및 운영팀 전체가 단일팀이 되어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를 담당하고 책임집니다. 그리고 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짧은 반복 시간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달성하여 고객 피드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 및 사용자와의 짧은 피드백 루트와 직접 모니터링 운영을 통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수집하고 이에 대응하여 요구 사항에 중점을 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DevOps 운영 절차
DevOps는 대표적으로 <계획 및 개발 (Dev) → 빌드 & 테스트 자동화 (CI) → 릴리즈 & 배포 자동화 (CD) → 운영 및 모니터링 (Ops)>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계획과 개발 단계에서는 협업과 코딩과 관련된 도구를 사용하여 팀원과 계획을 공유하고 로직을 만드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때 협업을 위해서는 Slack과 Notion 등의 오픈소스가 활용됩니다.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 설계와 코드 생성이 이루어집니다. OpenJDK, Spring Boot, JUnit 등의 오픈소스로 코드 및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Github를 통해 소스를 제어합니다.
다음으로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중간의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통합을 뜻하는 CI는 개발 과정 중 코드 변경 사항이 정기적으로 자동 빌드 & 테스트 되어 공유 레포지토리에 통합되는 과정을 통해 계속 품질을 유지하면서 개발을 진행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전달(배포)를 뜻하는 CD는 CI 프로세스를 통과한 코드 버전을 마지막에 자동으로 배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오픈소스 CI/CD 도구는 Jenkins, Doker, Maven, GoCD, Gitlab, OpenStack 등이 있으며, 각 도구는 통합, 컨테이너 빌드, 성능 테스트, 릴리즈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결과적으로 CI/CD 파이프라인을 통해 제품 제공 주기를 단축하고, 최소화된 인적 개입으로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및 모니터링 과정에서는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운영 환경의 특정 소프트웨어 릴리즈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정보를 식별하고 수집합니다. 대표적인 도구는 PowerShell, Jira, Grafana, Nagios 등이 있습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DevOps 운영을 위해 도구 중 다수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DevOps 운영 시 오픈소스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DevOps와 오픈소스 자동 점검
오픈소스는 소스코드의 공유로 개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 공유를 통해 지속해서 발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DevOps가 추구하는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DevOps 운영에서 오픈소스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입니다. 그중 DevOps의 주요한 측면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 제공 과정을 자동화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때, 신속한 빌드와 릴리즈를 위해서 Jenkins, Gitlab, Maven 등의 오픈소스 CI/CD 도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CI/CD 도구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빌드된 오픈소스를 점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엘에스웨어의 포세라 포털 위드 블랙덕은 Jenkins와 연동되어 Jenkins 스크립트 실행 시 실시간 형상 관리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포세라 포털 위드 블랙덕은 세계 1위 오픈소스 SCA 도구 블랙덕의 정확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과 라이선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세라 포털 위드 블랙덕의 지속적인 자동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은 물론 효율적인 DevOps 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DevOps 운영 방식과 DevOps의 필수 요소인 오픈소스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포세라 포털 위드 블랙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포세라 포털 위드 블랙덕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네임카드를 클릭하고 엘에스웨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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